2025년 상반기 도보 답사프로그램 <타박타박, 인천> 참가자 모집
여러분, 헨리 아펜젤러(Henry G. Appenzeller)를 아시나요?
그는 우리나라에 파견된 첫 감리교 선교사로서 서울에 배재학당을 설립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지요.
올해는 아펜젤러가 우리나라에 도착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.
1885년 4월 5일
그가 첫발을 디딘 장소는 바로 인천, 제물포항이었습니다.
인천에 그리고 조선에 근대적인 변화를 가져온 아펜젤러의 자취를 따라
동인천 구석구석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걸어볼까요?
답사주제 : 아펜젤러가 연 근대의 길
답사인원 : 회당 성인 20명
답사일시 및 신청기간
표정보 답사일시 | 답사코스 | 신청기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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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30일(수) 14:00 ~ 17:00 |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(집결) - 첫 선교수녀 도착지 - 제물진두순교성지 - 대불호텔 - 답동성당 - 천주교인천교구역사관 - 능인사 - 내동교회 - 내리교회 - 창영초등학교 - 영화초등학교 - 여선교사합숙소 - 도원역(해산) | 4. 23.(수) ~ 4. 28.(월) 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|
5월 17일(토) 14:00 ~ 17:00 | 5. 12.(월) ~ 5. 15.(목) 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|
신청방법 :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
문의사항 : 032-440-6737
주의사항
별도의 이동 차량은 제공하지 않습니다.
20세 이상의 신청자 본인만 참가 가능합니다. (동반가족 등 참가 불가)
교육 당일 11시 기준으로 우천 시(육안으로 보이는 거센 빗줄기) 교육이 취소됩니다.
마감 시 전화로 대기자 접수를 받습니다.